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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천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1)
기관지천식 클리닉

소개 기관지천식은 호흡기계를 침범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증 천식의 비율과 노인에서의 천식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천식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없이 감기약이나 거담제, 민간요법 등만 시행하며 제대로 진단 및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관지천식 클리닉에서는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천식을 진단하고, 천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을 찾아 환자의 증상 및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고 있으며, 약물치료 등을 통하여 증상을 호전시키고 천식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기관지천식은 여러가지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천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① 밤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고 심한 기침으로 잠이 깬 경험이 있다. ② 감기에 걸리면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리거나 기침이 한 달 이상 오래 지속된다. ③ 운동 중에 혹은 운동 후에,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난다. ④ 찬 공기, 담배연기, 매연, 페인트칠 냄새 등에 노출되면 발작적인 기침,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⑤ 매년 봄이나 가을 등 특정 계절이 되면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나타나거나 지속되는 기침, 가슴 답답한 현상이 있다. ⑥ 자주 눈이 가려워 비비는 증상 또는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⑦ 가족 중에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있고, 간헐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증상이 있다. 기관지 천식이 의심되는 경우는 기관지유발시험, 기관지확장제반응검사, 호기산화질소검사 등을 통하여 기도내 호산구 염증 확인 및 천식을 진단하며, 피부시험 등을 통하여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을 찾습니다. 알레르기 내과에서는 천식으로 진단된 환자들에게 천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원인물질 회피요법과 약물요법, 필요 시 면역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상의 치료에 잘 조절되지 않는 중증 천식 및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질병명 기관지천식, 호산구성기관지염, 만성기침, 아토피성기침, 알레르기비염, 만성부비동염, 상기도기침증후군 의료진 소개 조상헌 교수(趙相憲/Cho, Sang-Heon) [알레르기 내과] 세부전공기관지천식, 만성기침, 알레르기비염, 면역성폐질환, 피부알레르기, 기타알레르기질환, 면역치료 클리닉: 화요일 오전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9% 2017.09.08
건강정보 (1)
이용안내 (1)

소개 기관지천식은 호흡기계를 침범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증 천식의 비율과 노인에서의 천식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천식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없이 감기약이나 거담제, 민간요법 등만 시행하며 제대로 진단 및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관지천식 클리닉에서는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천식을 진단하고, 천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을 찾아 환자의 증상 및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고 있으며, 약물치료 등을 통하여 증상을 호전시키고 천식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기관지천식은 여러가지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천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① 밤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고 심한 기침으로 잠이 깬 경험이 있다. ② 감기에 걸리면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리거나 기침이 한 달 이상 오래 지속된다. ③ 운동 중에 혹은 운동 후에,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난다. ④ 찬 공기, 담배연기, 매연, 페인트칠 냄새 등에 노출되면 발작적인 기침,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⑤ 매년 봄이나 가을 등 특정 계절이 되면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나타나거나 지속되는 기침, 가슴 답답한 현상이 있다. ⑥ 자주 눈이 가려워 비비는 증상 또는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⑦ 가족 중에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있고, 간헐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증상이 있다. 기관지 천식이 의심되는 경우는 기관지유발시험, 기관지확장제반응검사, 호기산화질소검사 등을 통하여 기도내 호산구 염증 확인 및 천식을 진단하며, 피부시험 등을 통하여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을 찾습니다. 알레르기 내과에서는 천식으로 진단된 환자들에게 천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원인물질 회피요법과 약물요법, 필요 시 면역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상의 치료에 잘 조절되지 않는 중증 천식 및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질병명 기관지천식, 호산구성기관지염, 만성기침, 아토피성기침, 알레르기비염, 만성부비동염, 상기도기침증후군 의료진 소개 조상헌 교수(趙相憲/Cho, Sang-Heon) [알레르기 내과] 세부전공기관지천식, 만성기침, 알레르기비염, 면역성폐질환, 피부알레르기, 기타알레르기질환, 면역치료 클리닉: 화요일 오전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89% 2017.09.08
병원소개 (2)

- 국민건강영양조사 61,036명 분석결과 - 2005-2014년 사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점진적 증가 - 노인, 소아는 75%육박, 임신여성과 만성질환자는 30%안 밖에 그쳐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임주원 교수팀이 2005-2014년간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노인과 소아에서는 예방접종률이 75%에 육박한 반면, 임신여성과 만성질환자는 30%안 밖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백신은 가장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예방 수단이며, 특히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1997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인플루엔자 접종 지원이 포함됐고, 2005년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전체까지 범위가 확대 됐다. 하지만, 재원의 한계로 인해 여전히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 정책적 도움을 제시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구에서는 2005-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61,036명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대상자들을 사회인구학적 요인에 따라 나누고 각 분류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차이를 검토했다. 특정요인에 따른 분류는 크게 성별, 거주지역, 교육수준, 소득수준으로 나눴다. 집단별 분류에서는 우선 일반집단과 취약집단으로 구분 후, 취약집단은 다시 65세 이상 노인, 5세 미만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환자(천식, 당뇨병 등)로 나눠 분석했다. 연구결과, 해당기간 동안 총 대상자들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38.0%에서 44.1%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성별에 있어서는 남성 38.0%, 여성 42.7%로 여성이 높게 나타났고, 거주지역별로는 도시 38.2%, 비도시 49.3%로 시골지역이 높게 나왔다. 소득별로는 최저소득군 39.2%, 하위소득군 40.1%, 중위소득군 40.6%, 상위소득군 42.0%로 소득수준에 따라 비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수준에 있어서는 9년 이하 53.7%, 10-12년 26.8%, 13년 이상 27.6%로 교육기간이 짧은군에서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집단별 분류에 있어서는 일반집단이 29.1%, 취약집단은 63.1%로 나타났다. 취약집단을 세부군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77.8%, 5세 미만 어린이 73.1%, 만성질환자 37.5%, 임산부 25.8%로 나타났다. (그림1. Vaccine지에서 발췌 수정) 연구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5세 미만 어린이는 2010년 WHO가 권장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인 8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으나, 만성질환자와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는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자에 만성질환자와 임산부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고 전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에서는 소득수준이 예방접종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지원을 받지 않는 일반집단과 만성질환자에서는 소득수준이 예방접종률을 증가시키는 결과가 나타난 점도 이를 뒷받침 해준다. 임주원 교수는 향후 효과적인 국가백신 정책을 위해서는 임신여성과 천식,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자에 보다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정책 실행에 있어서는 대상자 수를 고려했을 때, 임신여성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대비 3-4%에 불과하지만, 만성질환자는 60%에 달한다며 적용범위를 임신여성으로 확대할 경우에는 큰 부담이 없으나, 만성질환자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예산의 추가 확보가 필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림2, Vaccine지에서 발췌 수정)한편, 매년 계절성 인플루엔자 감염은 성인 5~10%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3-2014년 한국 성인 1,000명 중 2명이 인플루엔자에 걸렸고, 그 중 23%가량이 입원을 했다. 이에 따른 총 사회적 손실은 약1,375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57% 2018.05.30

[신간안내] 오래살고 싶으신가요?- 부제 | 질병예방의 모든 것2040년에는 우리나라의 평균기대수명은 90세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제 100세 수명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장수(長壽)는 인간의 오랜 꿈이다. 그러나 장수가 반드시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그리고 다양한 질병의 발생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오래 살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질병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평균수명의 증가를 무조건 반가워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건강이 삶의 질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조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서점가에는 건강을 지키는 데 유용한 정보를 담은 책들이 빠르게 쏟아져 나오고, 신문과 TV 등에서는 앞다투어 관련 정보와 프로그램을 생산해내고 있다. 때문에 현대인이라면 의사가 아니더라도 한두 가지 전문 의학?건강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상식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실제로 생활에 적용을 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다. 건강수명의 연장은 적절한 신체활동과 바른 식생활 습관을 생활화하려는 개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질병예방에 효과적인 적절한 신체활동이란 무엇이며, 바른 식생활의 기준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실천해야 효과도 높이고 또 습관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까? 연합뉴스는 최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와 공동으로 사람들의 이와 같은 궁금증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담은 책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연합북스 펴냄)를 출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을 포함해 약학, 영양학, 체육학, 사회학 등 학계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가 감수한 이 책은 한국인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암과 심혈관질환, 비만이나 당뇨병을 포함해 대사증후군, 간질환 등의 주요 질환은 물론이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척추측만증, 아토피 피부염, 만성피로, 천식, 오십견, 불안증, 어지럼증 등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을 선별해 수록했다. 그리고 이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무슨 운동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평소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담았다. 습관 교정만으로도 암 예방 가능한 이유, 하루 30분 운동이 각종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 좋은 음식보다 바른 입맛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구강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 만성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휴일에 하루 종일 잠을 자는 것이 효과가 없는 이유, 우울증이 의심될 때 체온을 1도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되는 이유 등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맞닥뜨리는 사소한 습관과 문제들에 대한 의학적 설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생활습관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고 당장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질병의 예방법은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노년의 건강관리를 위한 근력운동의 중요성, 백내장과 치매 등의 예방법 등은 노년층뿐만 아니라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중년층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임산, 출산, 폐경 등 여성만이 겪는 생애주기에 따른 질병 예방법은 남성보다 노년기 만성질환에 더 취약한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정보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운동장에서 뛰게 하는 것이 성적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오래 앉아 있는 아이들의 척추가 휘고 있는 심각한 현실과 예방법, 소아비만의 위험과 예방 및 과도한 학습으로 인한 피로 해소법 등 아이들의 육체적 성장과 정신적 성장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습관도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예방법만을 소개한다는 것이며, 이는 이미 출판된 비슷한 주제의 수많은 책들과 차이가 있다. 물론 의학적 근거라는 것이 후속 연구에 의해 부정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이 책은 최소한 현재의 의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사실들만 조언해준다. 건강수명의 증가는 단지 의학의 발전에만 의지할 수 없다.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약 200년 전《1 온스의 예방은 1 파운드의 치료에 버금간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1파운드는 16온스에 해당하는 양으로서, 이는 질병의 예방이 치료보다 10배 이상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비유한 말이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지금 당장 우리는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할까?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는 이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을 일러주는 가이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송용상 외 / 신국판 / 308쪽 / 정가 1만2천원 / 구입문의 (02) 398-3593 본문 중에서우리나라 암 발생 1위 '위암' 예방엔 좋은 음식보다 바른 입맛이 중요하다 !! 위암 예방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바로 짠 음식이다. 입맛은 오랫동안 길들여진 탓에 쉽게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바꿀 수 있는 것이 입맛이다. 평소 생활 습관만 고치면 당신도 强심장 !!대부분 심장질환은 식생활과 생활양식을 바꾸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자신의 식생활습관과 생활양식 전반을 점검하고 당장 실천해야 할 생활수칙을 정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 골치 아픈 질병, 당뇨병 !! 식습관 교정 없이 당뇨병 예방 없다당뇨병을 치료하고,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려면 진단받은 초기부터 철저한 혈당 조절이 필요하며 반드시 식생활을 바꿔야 한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식생활이란 특별히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 본문 87p 중 너무 많이 먹어 걸리는 병, 비만! 실천 가능한 감량목표를 설정해라.비만은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보다 영양소를 과다 섭취함으로써 초래되는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생긴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거나 탈출하는 방법도 하나다. 적정체중의 사람은 평소 사용하는 에너지만큼 섭취하고, 비만체중의 사람은 에너지 섭취량은 줄이고 사용량은 늘려서 체지방에 축적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 본문 98p 중 치매는 더 이상 망령 혹은 노망이 아닌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다 노인성 치매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입맛, 고지방의 음식을 즐겨 먹는 습관, 흡연과 음주는 치매의 위험성을 높이는 만큼 식생활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 - 본문 168p 중 골다공증을 부르는 이유? S라인 몸매가 사람 잡는다!!무리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여성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무엇보다 골다공증의 위험이 크다. 평소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골다공증의 발생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젊은 나이에 뼈를 위해서 좋은 일만 해도 모자랄 판국에 마른 몸매를 갖기 위해 과도하게 체중 감량에만 몰두한다면 골다공증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게 될 것이다. - 본문 198p 중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12.11.07
홈페이지 (1)

https://www.who-umc.org/education-training/education-training/youtube-web-lectures/ [Pediatric Perspective in Pharmacovigilance/약물감시의 소아과적 관점] 한혜진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심화실습생) 모든 약물은 환자에게 유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약리학적 효과(부작용), 개별 환자 특이성 등을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 단계에서는 동물에 먼저 시험한 후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시험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나 노인은 제외되게 됩니다. 또한 임상시험은 대상 인구도 제한적이고 약물의 사용 기간, 질병의 중증도도 제한적입니다. 소아는 임상시험 단계에서 제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약물 사용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이 정보에는 용량, 경고 및 주의사항, 약물유해반응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약물 사용 시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성인과 매우 다를 뿐 아니라 그룹 내에서도 매우 다른데 신생아, 유아, 청소년까지 생물학적, 사회학적으로 매우 다양하게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2세 이전에는 위장관이나 피부, 근육, 간, 신장 등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 약물들이 다르게 흡수되어 분포 양상까지 다양하게 분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구조 상 지용성 및 수용성 성분에 대한 분포율이 다를 수 있고, 약물의 대사와 배설 또한 다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십대가 되면 호르몬 활성이 간의 효소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 또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유소아기는 의사소통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약물유해반응 모니터링도 매우 다를 수 있는 점 또한 고려대상입니다. 소아에서의 약물 치료는 각각에 맞게 용량을 계산해야 하며, 성인용량에 비해 희석 및 적은 용량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약물을 처방에 따라 매번 다르게 조제해야 합니다. 또한, 어린 나이에 약물을 사용할 경우,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길기 때문에 risk benefit profile이 다르며, 장기적인 영향(Long term effect)을 미칠 수 있습니다. Long term effect의 예로는 천식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소아과에서는 허가사항 외로 사용하는 경우(off-label use)가 흔히 일어나고 필요용량에 대한 약물의 제형이 부족합니다. 소아에서는 성인보다 더 흔하게 약물 남용이 일어날 수 있으며, 약물유해반응의 빈도는 입원환자에서 10.9% 정도까지도 보고되었습니다. 더 많은 의약품이 소아를 대상으로 개발되고 연구될 필요가 있으며, 소아에서의 약물유해반응 더욱 중요하고 약물 부작용 감시 보고로서의 가치가 큽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소아와 성인이 신체적, 사회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소아에서 약물 사용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아에서는 약물 사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약물 부작용 감시 보고의 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자료실
정확도 : 0%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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